
카이아(Kaia)는 일본 블록체인협회(JBA)에 가입한 최초의 레이어1 블록체인이 되며, 실물 기반 채택 확대를 위한 중요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주 초 출시된 ‘카이아 허브(Kaia Hub)’는 스왑, dApp, 자산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강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카이아(KAIA)는 금요일 보도 시점 기준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0.1930달러를 상회, 4개월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강세는 카이아가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하고, ‘KaiaHub’를 출시한 데 따른 매수세 유입과 맞물려 있다. 아시아 지역 내 채택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카이아, 아시아 시장 기반 강화
카이아(Kaia)는 일본 블록체인협회(JBA)에 가입하며, 일본 시장 내 블록체인 실물 채택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카이아는 자체 미니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통해 기업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BA는 기존 일본 디지털자산기구(JADA)가 리브랜딩된 단체로, 히타치, 나파 솔루션스, 인베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레이어1 블록체인인 카이아는 다양한 디파이(DeFi) 서비스, dApp, 포트폴리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카이아 체인(Kaia Chain)’을 출시하며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달 초 카이아의 서상민 의장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도 밝혔으며, 이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USDT)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이아 가격 전망: 주요 저항 돌파, 추가 상승 기대감
카이아(KAIA)는 금요일 0.1900달러를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작성 시점 기준 0.1965달러까지 오르며 4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주에만 25% 이상 급등한 셈이다. 반등 흐름은 사상 최고치인 0.4250달러에서 최저치인 0.080달러까지 이어지는 피보나치 되돌림선 기준 23.6% 구간인 0.1614달러를 상향 돌파한 것이다.
이 돌파는 카이아의 상승세가 50% 되돌림선인 0.2525달러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당 가격대는 지난 1월 18일 마지막으로 테스트된 바 있다.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는 일간 차트에서 새로운 강세 추세 전환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준선은 0.14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표) 역시 시그널 라인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KAIA/USDT daily price chart.
반면, 카이아가 다시 0.1614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슈퍼트렌드 지표의 기준선인 0.14달러 테스트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하락세가 심화되면 심리적 지지선인 0.1000달러까지 조정이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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