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XAG/USD)은 월요일 아시아장에서 75.40달러 부근까지 오르며 강세 흐름을 탔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고, 시장은 마두로 신병 확보 관련 후속 전개를 주시 중이다.
다만 미국 ISM 제조업 PMI(12월) 결과가 달러를 자극할 경우, 달러 표시 원자재인 은에는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TradingKey - 은 가격(XAG/USD)은 월요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 75.40달러 부근으로 급등했다. 주말 사이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된 영향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이 베네수엘라 지도자를 확보(seizure) 한 사안의 파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배우자가 월요일(현지 기준) 연방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는 점도 단기 재료로 꼽힌다.
미국은 토요일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대규모 군사 타격을 수행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를 체포해 해외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이른 시각(보도 기준)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íguez) 가 미국 측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추가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해졌다(가디언 보도). 이런 흐름은 중남미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을 자극하며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을 키워, 은값을 떠받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금리 환경도 은에 우호적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올해 연준의 0.25%p 인하 2회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금리가 내려가면 이자 수익이 없는(비이자) 귀금속 보유의 기회비용이 줄어드는 만큼, 은 가격에는 상방 요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번 주에는 지표 이벤트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월요일에는 미국 ISM 제조업 PMI(12월) 가 발표된다.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달러 강세를 자극할 수 있고, 이는 달러 표시 원자재 가격에 단기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또한 금요일에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NFP) 이 주요 이벤트로 대기하고 있어, 주중 내내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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