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아시아장 초반 WTI 가격은 57.55달러 부근으로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미·중 무역 분쟁의 전개를 주시한다.
API에 따르면 10월 17일로 끝난 주 미국 원유 재고는 298만 배럴 감소했다.
미국 원유 벤치마크인 WTI는 수요일 아시아장 초반 약 57.55달러에서 거래됐다. 미·중 무역 마찰 완화 조짐이 달러 강세와 공급 과잉 우려를 상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은 수요일 늦게 나올 EIA 재고 보고서를 대기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에 대한 추가 100% 관세를 위협하고, 이달 말 한국에서 예정된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주말에는 고관세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톤을 낮추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늦게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좋은 합의”**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회담 자체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인정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시 회담을 앞두고 중국 측과 회동해 무역 긴장 완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중 양국의 긴장 완화 신호는 단기적으로 WTI에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석유협회(API) 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17일 기준 주간 원유 재고는 298만 배럴 감소(전주 +352.4만 배럴)했다. Oilprice가 API 데이터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 원유 재고는 순감소 242.3만 배럴을 기록 중이다.
한편 **OPEC+**는 공급 확대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애널리스트들은 올해와 내년 원유 잉여를 점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 는 지난주 2026년 일일 약 400만 배럴의 글로벌 잉여를 전망했다. 공급 과잉 우려는 WTI의 상단을 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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