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I 가격은 월요일 아시아장에 $62.75 부근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
미·러 당국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합의 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관세가 세계 경기와 수요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WTI를 짓누르고 있다.
미 기준유 WTI는 월요일 아시아 초반 약 $62.75에서 거래 중이다. 직전 주에 6월 말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한 뒤 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화요일 발표될 API 원유재고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제재 종료를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담 가능성도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알래스카에서 푸틴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지속할 경우 관세 인상을 경고했다. 다수 교역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고율 관세가 목요일 발효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고, 이는 원유시장의 약세 심리를 자극해 WTI를 압박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동맹국(OPEC+)은 9월 하루 54만7천 배럴(bpd) 증산에 합의했다. 이는 점유율 회복을 위한 연속 증산의 연장선으로, WTI의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이더들은 화요일 발표될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를 주시하고 있다. 헤드라인 CPI는 전년동월대비 2.8%, 근원 CPI는 3.0% 상승이 예상된다. 물가가 예상보다 둔화하면 달러 약세와 함께 달러 표시 원유 수요(해외 바이어)가 늘어 유가에 지지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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