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셰브론의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WTI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OPEC+가 하루 41.1만 배럴의 추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
미국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드론 공습에 대응해 추가 제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하락분을 만회하며 수요일 유럽장 초반 배럴당 61.10달러선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승인을 통해 셰브론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원유 가격은 공급 차질 우려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승인은 셰브론이 베네수엘라 내 자산을 유지하는 것은 허용하되, 원유 수출은 금지하는 내용이다. (출처: 로이터통신)
다만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동맹국)의 하루 41.1만 배럴 추가 증산 기대감이 유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수요일 예정된 회의에서는 정책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소속 8개국이 토요일 회의를 열고 7월 증산 여부를 최종 논의할 예정이라고 OPEC+ 관계자 3명이 로이터에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드론 공격을 지속하며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발 공급 차질 우려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미국은 이번 주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주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로마에서 5차 핵협상을 진행했으나, 성과는 제한적이었다. 특히 이란의 우라늄 농축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미국-이란 핵협상 실패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기존 제재가 유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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