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메이트는 중동 지역 ‘고성능 솔라나 밸리데이터’ 1호 론칭 계획을 밝혔다.
또한 ‘공격적 M&A 전략’ 추진을 공개하며 주가가 36% 급등했다.
SOL은 목요일 6% 상승했으나, 100일 EMA 부근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솔라나(SOL)는 목요일 6% 상승했다. 이는 솔메이트의 조직 슬림화 및 운영 효율화 계획 발표 이후 동사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솔메이트, 밸리데이터·M&A 전략 공개
솔라나 재무(트레저리) 기업 솔메이트 인프라스트럭처(SLMT) 는 수요일, 밸리데이터 운영, 데이터센터 선정, M&A 전략, 초과청약 오퍼링 권리계약 수정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구 브레라 홀딩스였던 회사는 UAE 데이터센터를 선택했으며, 중동 최초의 고성능 솔라나 밸리데이터가 될 수 있는 노드를 시험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메이트는 지난주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할인된 SOL 5,000만 달러+**를 매입했으며, 이를 밸리데이터 운영 테스트에 활용할 방침이다.
나스닥 상장사인 솔메이트는 자사가 인프라 우선 전략으로, 재무공학에 의존하는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와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레저리 모델과 시너지가 나는 기업을 겨냥한 공격적 M&A 전략을 제시했다. 마르코 산토리(전 크라켄 CLO) CEO는 “우리의 SOL 트레저리가 피인수 기업의 성장 엔진 연료가 되고, 그 성장을 통해 주당 SOL가치를 누적시키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달 PIPE(공개기업 사모투자) 로 3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참여자는 ARK 인베스트, 펄서 그룹, RockawayX, 솔라나 재단 등이다. PIPE 참여자들과 수정안을 협의했으며, 11월 22일 전후 등록서 제출을 계획 중이다.
솔메이트 보유 SOL은 121만 개로, Strategic SOL Reserve 집계 기준 공시 트레저리 규모 6위(Forward Industries, Solana Company, DeFi Development Corp, Sharps Technology, Upexi 뒤)다.
동사 주식 SLMT는 목요일 $11.41(+36% 이상) 로 마감했다.
6% 반등 후 100일 EMA가 SOL의 관문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6%**로 상위 코인 대비 상대 강세를 보이며, 피보나치 50% 되돌림 $195.5 재시험을 노린다.

SOL/USDT daily chart
해당 레벨은 100일 지수이동평균(EMA) 과 겹치며, 화요일에도 상단을 제한했다. 100일·50일 EMA 동시 상향 돌파 시 $209 테스트가 가능하다.
하방으로는 피보나치 38.2% 되돌림 $171.8 부근이 1차 지지대다(195.5 상향 돌파 실패 시).
RSI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 는 중립선 테스트 중으로, 약세 모멘텀 약화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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