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에 집중하는 트레저리 수는 13개로 늘었으며, 합산 보유 자산은 17억 달러를 넘어섰다.
샤프스 테크놀로지가 주도하는 솔라나 집중형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는 SOL 총공급의 1.44%를 축적했다.
SOL는 지난 24시간 5% 상승하며 224달러 저항을 노리고 있다.
솔라나(SOL)는 수요일 5% 상승했으며, 기업 트레저리의 SOL 보유가 827만 개(약 17.2억 달러)로 확대됐다.
솔라나, 기업 트레저리가 800만 SOL 이상 적립하며 상승
Strategic SOL Reserve 웹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기관의 솔라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 SOL 트레저리 수는 13개에 도달했다.
해당 데이터는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들이 최근 몇 달 사이 827만 SOL(약 17.2억 달러)을 모았으며, 이들이 보유한 물량이 SOL 총공급의 1.44%에 이른다고 시사한다.
샤프스 테크놀로지가 214만 SOL로 선두에 섰다. 동사는 월요일 PIPE(공모형 사모) 거래를 통해 솔라나 트레저리 조성을 위해 4억 달러를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Upexi와 DeFi Development Corporation이 각각 200만 SOL, 142만 SOL로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솔라나 트레저리 트렌드는 4월, DeFi Development Corp가 경영진 교체 후 Janovar에서 리브랜딩한 이후 가속화됐다. 그 뒤로 동사와 다른 상장사들이 보유량을 꾸준히 늘렸다.
Strategic SOL Reserve에 등재된 13개 기업 외에도, 솔라나 중심 트레저리 구축에 관심을 보이는 회사들이 있다.
팬테라 캐피털은 나스닥 상장사를 ‘Solana Co.’로 전환해 트레저리 자산으로 SOL을 축적하기 위해 12.5억 달러 조달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갤럭시 디지털, 멀티코인 캐피털, 점프 크립토도 칸터 피츠제럴드가 주간사로 참여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트레저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 시점 기준 SOL는 약 205달러에서 거래되며 24시간 5% 상승했다. 시가총액 4위 알트코인은 209달러 저항을 시험 중이며 224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SOL/USDT daily chart
하방으로는 대칭 삼각형 상단을 막 돌파한 뒤, 하단 경계와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180달러 부근에서 지지로 기능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지난 3주간 중립선과 과매수 경계 사이에서 박스권을 이어오며 중립선 위에 머물러, 소폭 강세 기울기의 난조 장세를 시사한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