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ana 가격은 전주 8% 랠리 이후 월요일에도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SOL의 미결제약정(OI)은 130.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강한 매수 심리를 시사한다.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플랫폼 Bullish의 기업공개(IPO)가 11.5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정산되었으며, 이 중 다수가 솔라나에서 민팅돼 생태계 수요를 자극했다.
Solana(SOL) 가격은 월요일 집필 시점 기준 207달러 상회 구간에서 강세를 보인다. 전주 강한 랠리에 더해 SOL의 OI가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낙관적 전망을 강화했다. 또한 Bullish의 IPO 소식은 SOL이 사상 최고가 재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솔라나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 경신
CoinGlass에 따르면 거래소 선물시장에서 솔라나의 미결제약정(OI)은 월요일 130.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OI 증가는 신규·추가 자금 유입과 매수 포지션 확대를 의미해, 현재의 SOL 가격 랠리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Solana Open Interest chart. Source: CoinGlass
또 다른 낙관 요소로 솔라나 체인의 유동성과 트레이더 관심이 최근 크게 늘었다. Artemis Terminal 데이터에 따르면 SOL 체인의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대금은 8월 17일 26억 달러에서 일요일 71억 달러로 증가했다.
Solana DEX volumes chart. Source: Artemis
솔라나를 둘러싼 낙관 신호
지난주 발표된 핵심 호재 이후 SOL은 상승 모멘텀을 되찾으며 토큰에 대한 낙관론을 재점화했다.
기관 중심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Bullish(BLSH)는 최근 미국에서 완료한 IPO 대금 11.5억 달러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납입·정산됐으며, 이 중 대부분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민팅됐다고 밝혔다. 이는 생태계 수요를 뒷받침하는 재료다.
이와 함께 9월 열리는 All-In Summit 2025에서 솔라나가 데뷔할 예정이며, Superteam UAE는 두바이에 실물 협업 허브 ‘Solana City’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주정부 발행 첫 스테이블코인인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이 솔라나로 온다는 소식도 전해져, 글로벌 채택 확대와 생태계 확장을 시사한다.
Solana 가격 전망: 사상 최고가 재도전 노린다
SOL 가격은 금요일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79.45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한 뒤 일요일까지 약 16% 반등했다. 월요일 집필 시점에도 207달러 위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 일봉 저항인 230달러 부근까지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 이 레벨을 종가 기준 상향 돌파하면 사상 최고가 295.83달러 재시험 구간이 열릴 수 있다.
일봉 RSI는 62로 중립선(50) 위에 있어 강한 상승 모멘텀을 시사한다. 아울러 MACD도 금요일 골든크로스를 보이며 상승 시나리오에 힘을 보탰다.
SOL/USDT daily chart
반면 조정이 전개될 경우, 하방은 50일 EMA(179.45달러) 부근까지 되돌림이 이어질 수 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