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 다지기: 비트코인, 지난주 9% 하락 딛고 6만 불 터치 후 반등… 7만 700달러 선에서 매물 소화 중
상단 제한: 이더리움 2,149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 리플은 하락 쐐기형 추세선서 공방… 반등 탄력 약해
기술적 우려: RSI 과매도 해소 시도하나 MACD 데드크로스 유효… "추세 전환보다는 단기 반등 성격"
지난주 '검은 폭락장'을 연출했던 가상화폐 시장이 급락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BTC)은 7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안정을 찾고 있지만,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은 중요 기술적 저항선에 막혀 추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요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세(Consolidation)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각각 9%, 8%, 10% 가까이 급락했던 3대 주요 코인들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한 불은 껐으나, 여전히 하방 압력이 우세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트코인: 6만 불 찍고 V자 반등… 7만 3천 불이 1차 관문

대장주 비트코인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 6만 달러까지 밀리며 10% 가까이 폭락했던 비트코인은, 일요일 7만 3,072달러 저항선을 리테스트한 뒤 월요일 현재 7만 7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혼조세다. 일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34로,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하며 매도세가 둔화(Fading bearish strength)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에서 발생한 데드크로스(매도 신호)가 여전히 유효해 하락 추세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반등을 이어가려면 일봉 저항선인 7만 3,072달러를 뚫어야 한다"며 "실패 시 피보나치 78.6% 되돌림 구간인 6만 5,520달러까지 다시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2,150불 벽에 막혔다… "곰(Bear)들이 장악"

이더리움은 지난 금요일 1,747달러(2025년 5월 6일 이후 최저치)까지 추락한 충격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요일까지 반등에 나서며 2,149달러 선을 회복하려 했으나, 이 지점에 형성된 피보나치 78.6% 저항벽에 막혀 월요일 현재 2,149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다.
이더리움의 RSI는 31로 과매도권에 근접해 있어, 여전히 매도 세력(Bears)이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음을 보여준다. MACD 역시 약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2,149달러 돌파 및 안착에 성공한다면 2,500달러까지 반등 폭을 키울 수 있겠지만, 저항에 밀릴 경우 다시 전저점인 1,747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리플: 무너진 추세선이 저항선으로… 1.44불서 눈치 보기

리플(XRP)은 지난 목요일 '하락 쐐기형' 패턴의 하단 지지선이 붕괴된 후유증을 앓고 있다. 금요일 1.11달러까지 밀렸던 리플은, 주말 사이 반등해 무너졌던 추세선 부근인 1.44달러까지 올라왔다.
문제는 과거의 지지선이 이제는 강력한 저항선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리플이 이 저항선을 뚫고 올라선다면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1.83달러를 향해 달릴 수 있다. 하지만 돌파에 실패하고 하락세로 전환할 경우, 주봉 지지선인 1.30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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