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XAU/USD), 안전자산 수요 둔화에 $4,600 하회…$4,590선으로 2거래일 연속 약세

저자: Mitrad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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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AU/USD)은 금요일 $4,590 부근에서 거래되며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이란 관련 긴장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약해진 데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198K)가 연준(Fed)의 ‘당분간 동결’ 기대를 강화해 비이자 자산인 금에 부담을 줬다.

  • 기술적으로는 상승 쐐기(ascending wedge) 내부에서 상방 모멘텀이 둔화되는 모습으로, $4,643·$4,660 저항과 9일 EMA $4,549·하단 추세선 $4,520 지지 여부가 단기 방향을 가를 수 있다.

금은 금요일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부 빠진 상황에서, 금리 기대가 다시 ‘동결 쪽’으로 기울면 금의 단기 탄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정학 변수: 이란 ‘처형 없음’ 서약에 긴장 완화…동맹국들도 ‘자제’ 주문

안전자산 수요 둔화의 핵심 배경은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 완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시위대에 대한 처형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뒤, 군사 행동을 미룰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여기에 이스라엘 및 중동 동맹국들이 이란에 대한 잠재적 타격을 보류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더해지며, 시장의 경계 심리가 한층 누그러졌다는 해석이다.

다만 긴장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와 관련해 조치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핵심 광물(critical minerals)과 AI 칩(AI chips)을 겨냥한 무역 조치는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함께 내놨다.

매크로·금리: 실업수당 지표가 ‘동결 장기화’ 기대 강화…인하 시점은 6월로 후퇴

금은 이자가 붙지 않는 자산인 만큼, 금리 기대 변화에 민감하다. 이번에는 고용 지표가 달러와 금리 기대를 지지하면서 금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DOL)에 따르면 **1월 10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Initial Jobless Claims)**는 198K로, 시장 예상 215K를 밑돌았고 직전 주 **207K(수정치)**보다도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해고가 제한적이고, 높은 차입비용이 이어지는 환경에서도 노동시장이 버티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 결과, 연준이 향후 수개월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시각이 힘을 얻었다. 기사에서는 **연방기금금리 선물(Fed funds futures)**이 다음 금리 인하 기대 시점을 6월로 늦췄다고 전했다(강한 노동시장과 끈적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책당국의 우려 반영).

달러 흐름: DXY 99.30 부근…달러 약세가 ‘낙폭 제한’ 요인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 소폭 상승 이후 금요일에는 되레 약해지며, 작성 시점 99.30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가 더 강하게 치솟지 않은 점은 달러 표시 금 가격의 추가 하락을 일부 제한하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시장 체크포인트: 소매판매·PPI·연준 코멘트가 동결 기대를 뒷받침

기사에서 함께 거론된 재료들은 ‘경기 견조 + 인플레 경계’ 쪽으로 무게를 싣는다.

  • 소매판매: 11월 $735.9 billion, 전월 대비 0.6% 증가(10월 0.1% 감소 이후 반등), 예상치 0.4% 상회

  • PPI: 11월 헤드라인·근원 모두 3% YoY

  • 모건스탠리: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1·4월 → 6·9월로 연기(금요일 고용지표 이후)

  • 카슈카리 발언: 경제가 “상당히 견조”해 보이고 관세 전가가 예상보다 덜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지만 “올바른 방향”이라고 언급

  • 베이지북: 11월 중순 이후 미국 경제활동이 다수 지역에서 “약간~완만한(slight to modest)” 속도로 개선됐고, 직전 3차례 보고서(대부분 지역 ‘변화 거의 없음’)보다 개선

  • 물가: 12월 근원 CPI 전월 0.2%(예상 하회), 근원 연간 2.6%(4년 저점과 동일), CPI 전월 0.3%(12월 2025, 예상 부합), CPI 연간 2.7%(예상 부합)

연준 독립성 이슈: 파월 “소환장은 정책 압박”…트럼프 “해임 계획은 없다”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재점화 변수’로 남아 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에게 **소환장(subpoena)**을 발부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연준이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하도록 겁박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의 기소 위협(indictment threats) 보도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말해 시장의 불안을 일부 누그러뜨렸다.

기술적 관전 포인트: 상승 쐐기 속 모멘텀 둔화…저항 $4,643·$4,660, 지지 $4,549·$4,520

일봉 기준으로 XAU/USD는 상승 쐐기(ascending wedge)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상방 모멘텀 약화와 하단 추세선 이탈 시 약세 전환 위험을 시사한다는 평가다(강한 거래량 동반 시).

  • 저항: 사상 최고치 $4,643(1월 14일), 이어 쐐기 상단 $4,660 부근. 이 구간을 상향 돌파하면 $4,700이 다음 목표로 제시된다.

  • 지지: 1차 지지는 9일 EMA $4,549, 다음은 쐐기 하단 $4,520 부근. 쐐기 하단을 하향 이탈하면 50일 EMA $4,313 구간까지 시야가 열릴 수 있다는 경로가 언급됐다.

참고: 기사 《금(XAU/USD), 안전자산 수요 둔화에 $4,600 하회…$4,590선으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공유하려면 반드시 원본 링크를 그대로 유지해 주세요. 자세한 정보는 Insights를 방문하거나 www.mitrade.com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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