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Key - 일본과 한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닛케이 225 지수가 코스피 대비 강세를 보였다. 소프트뱅크가 10% 이상 급등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키옥시아는 반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7월 9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과 일본 증시는 상승 출발해 오전 동안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밀리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이 중 코스피 지수는 2.52% 상승하며 장중 한때 7,700선을 터치한 뒤 결국 7,475.95포인트로 마감했고, 닛케이 225 지수는 1.2% 오른 68,557.6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개별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가 소폭 하락한 반면, 다른 대형주들은 각기 다른 수준의 반등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2.97% 상승하며 28만 원 선을 돌파해 286,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4% 이상 급등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며 0.53% 오른 2,198,0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옥시아는 4% 상승에서 1.1% 하락으로 돌아서며 77,000엔으로 마감해 이틀간의 상승세를 마감했으며, 소프트뱅크는 10.65% 급등한 6,370엔으로 마감했다.
소프트뱅크 주가 차트, 출처: TradingView
간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강한 반등과 더불어, 한국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 SK하이닉스(SKHY)가 오늘 미국 나스닥에 역사적인 280억 달러 규모의 IPO를 단행한다는 겹호재에 힘입어 일본과 한국 증시는 이번 주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편, 오픈AI(OpenAI)의 신제품 발표가 소프트뱅크의 주가 상승을 촉발하며 랠리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