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ZEC), 디크레드(DCR), 조라(ZORA) 등 프라이버시 코인이 윙클보스 형제가 주도한 사이퍼펑크 테크놀로지스의 대규모 ZEC 매입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ZEC는 500달러를 회복한 뒤 684달러 전고점 재도전을 노리고, DCR은 40·45·50·70달러 구간을 순차적으로 시험하는 단기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라는 28% 급등 후 0.07277·0.09150달러 저항에 근접해 있으며, 각 코인별로 제시된 지지·저항 레벨이 단기 매수·차익 실현 전략의 핵심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와 이에 따른 경제지표 발표 재개
은(XAG/USD) 가격이 최근 나흘 연속 랠리 이후 목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온스당 53.35~53.40달러선에 머물며 4주래 고점 직전에서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50일 SMA 부근에서의 강한 반등과 데일리 오실레이터의 양호한 흐름이 단기 추가 상승 시나리오를 지지하는 가운데, 53.65~53.70달러와 54.00달러 저항 돌파 시 10월 사상 최고치인 54.85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반대 로 53달러선 이탈 시 52.45달러와 52달러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해당 구간 붕괴 시 51.30~51.20달러대까지 조정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