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일부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95%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번 주,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자사의 디지털 대형주 펀드(GDLC)를 현물 ETF로 전환하려는 제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XRP,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의 경우 승인 가능성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외 일부 자산에 대해서도 90% 수준의 확률이 제시됐다.
리플(XRP),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을 중심으로 한 현물 암호화폐 ETF 승인 가능성이 95%까지 상승했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 주 후반 그레이스케일의 GDLC 펀드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제안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형성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XRP·SOL·L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95%”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화요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5년 말까지 일부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급등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리플(XRP),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의 승인 확률은 95%에 달하며,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 폴카닷(DOT), 헤데라(HBAR), 아발란체(AVAX)는 90%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낙관적인 전망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 직전에 나온 것으로, SEC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디지털 대형주 펀드(GDLC)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제안에 대해 곧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월요일, 그레이스케일은 GDLC 펀드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개정된 S-3 신청서를 제출했고, SEC는 이를 공식 접수했다. 최종 결정은 이번 주 후반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GDLC 펀드는 현재 비트코인(79.90%), 이더리움(11.32%), 리플(4.99%), 솔라나(3.01%), 카르다노(0.78%) 등 5개 주요 암호화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요일 기준 운용 자산 규모는 약 7억7,400만 달러에 달한다.
ETF스토어(ETF Store)의 대표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이번 주 GDLC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이후 XRP, SOL, ADA 등 개별 현물 ETF들도 순차적으로 승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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