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유니온, 솔라나 기반 USDPT 출시 계획… ETF 수요·네트워크 처리량 확대와 맞물려

저자: FX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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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positPhotos
  • 웨스턴유니온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애셋 네트워크(Digital Asset Network)와 USDPT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USDPT는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에서 발행하는 달러 연동 토큰이다.

  •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상장 첫날 거래 규모 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솔라나 트러스트 ETF(GSOL)의 상장·거래를 승인했다.

솔라나는 화요일 웨스턴유니온과의 제휴를 공식화했다. 웨스턴유니온은 세계 최대 송금 네트워크 중 하나로 꼽히는 업체로, 이번 협력은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제도권(기관) 측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비트와이즈의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상장일에만 5,600만 달러 거래를 기록했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ETF(GSOL) 상장에도 ‘그린라이트’를 주면서 SOL에 대한 기관 수요가 추가로 부각되는 양상이다.

웨스턴유니온, 블록체인 확장 파트너로 솔라나 낙점

웨스턴유니온은 화요일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서 자사의 디지털 애셋 네트워크(Digital Asset Network)와 USDPT(미국 달러 결제 토큰, US Dollar Payments Token)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USDPT는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성격의 토큰이다. 웨스턴유니온은 해당 네트워크를 2026년 상반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휴 거래소 파트너를 통해 USDPT 유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웨스턴유니온 사장 겸 CEO 데빈 맥그래너핸(Devin McGranahan)은 “USDPT는 스테이블코인과 연결된 경제적 가치를 우리가 직접 소유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턴유니온은 동시에 디지털 애셋 네트워크를 통해 현금 오프램프(현금화 경로)를 제공할 수 있는 지갑 사업자들과의 제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기술 인프라도 고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헬리우스 랩스(Helius Labs)는 getTransactionsForAddress(gTFA)라는 신규 RPC(Remote Procedure Call)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 상 약 4,930억 건 규모의 트랜잭션이 거의 8밀리초(ms) 수준의 조회 지연으로 검색 가능하며, 최대 처리 한계는 2.3조(트릴리언) 건 이상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https://x.com/nick_pennie/status/1983326296617955374

또한 체인스펙트(Chainspect)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은 현재 초당 약 912건(TPS)의 실시간 처리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인터넷 컴퓨터(ICP)의 약 1,032 TPS에 이어 두 번째라는 수치로 제시됐다.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가 단순히 ‘개인투자자 인기 알트코인’을 넘어 고처리량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Blockchain based on TPS. Source: Chainspect.

비트와이즈 솔라나 ETF, LTC·HBAR ETF 대비 우위… SEC, 그레이스케일 SOL ETF에도 승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상장 첫날 약 5,6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는 캐너리(Canary)가 내놓은 헤데라(HBAR)·라이트코인(LTC) ETF의 첫날 거래 규모(각각 약 800만 달러, 100만 달러 수준)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전해졌다. BSOL은 2025년 들어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들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초반 거래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다.

https://x.com/EricBalchunas/status/1983265686991581385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 ETF(GSOL)에 대해 미국 현지 수요일 거래 시간 중 상장을 승인했다. GSOL은 수요일(아시아 시간 기준) 현재 약 52만5,387 SOL, 약 1억2백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를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된다.

https://x.com/JSeyff/status/1983317554929275244

결국 BSOL과 GSOL이 보유·유치한 솔라나 규모가 합쳐서 1억 달러대에 이르는 점은, 솔라나에 대한 기관급(제도권)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시에 솔라나 네트워크 자체도 글로벌 송금 기업(웨스턴유니온)과 결제형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솔라나 가격, 200달러선 아래로 밀리며 핵심 지지 구간 테스트

수요일 작성 시점에서 솔라나(SOL)는 약 19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전일 약 2% 하락 이후 추가 낙폭은 일단 제한된 모습이다. SOL은 204~208달러 공급 구간(매도 물량이 집중된 상단 구간)에서 반락한 뒤, 4시간봉 기준 중앙 피벗 포인트인 193달러 부근을 테스트 중이다. 이 과정에서 약 195달러 부근에 위치했던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50 EMA)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만약 SOL이 193달러 지지선을 명확히 하향 이탈할 경우, 낙폭이 한 번에 183달러 S1 피벗 포인트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도 제기된다. 해당 구간은 10월 11일 저점과 10월 23일 저점을 이은 지지 추세선과도 맞물려 있어, 추가 하락 시 1차 방어선으로 주목되고 있다.

4시간봉 기준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 지표)는 화요일 시그널선 아래로 하향 교차한 이후 음의 영역으로 더 깊이 내려오며, 매도 압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RSI(상대강도지수)는 50선(중립선) 아래인 43 수준까지 떨어지며 매수 압력이 뚜렷하게 약화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SOL/USDT 4-hour price chart.

반대로 193달러 부근에서 반등이 유입될 경우에는 다시 204~208달러 공급 구간을 재시험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남아 있다. 이 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다음 상단 저항으로는 R2 피벗 포인트로 제시되는 218달러 부근이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웨스턴유니온과의 제휴를 통한 결제·송금 내러티브 강화 ▲기관용 ETF(BSOL, GSOL)로의 자금 유입 지속 여부 ▲193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SOL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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