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대 골드만삭스: 3분기 실적 종합 비교, 장기 보유 가치가 더 높은 은행주는?

출처 Tradingkey

TradingKey - JP모간(JPM)과 골드만삭스(GS) 모두 3분기 매출과 순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주로 주식 트레이딩과 투자은행 부문에 힘입어 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으나, 자본시장 활동에 대한 민감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반면 JP모간의 사업은 소매금융, 신용카드, 결제, 투자은행, 마켓 서비스, 자산운용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되어 있어 매출원이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인다.

두 은행의 향후 투자 수익률은 이익 성장, 자본적정성 비율, 주주환원 정책 및 진입 밸류에이션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비교 항목

제이피모간 체이스(JPM)

골드만삭스(GS)

핵심 사업

소매금융, 신용카드, 결제, 투자은행(IB), 자산운용

투자은행(IB), 주식 및 채권 트레이딩, 자산운용 및 자산관리

수익 구조

수익원이 비교적 다변화되어 있으며, 순이자이익이 중요한 역할을 함

트레이딩, 인수(언더라이팅), M&A 등 자본시장 활동에 대한 민감도가 높음

주요 강점

예금 규모, 고객 커버리지, 자본력

투자은행(IB) 및 기관 트레이딩 역량

주요 리스크

신용비용, 금리 변동, 비용 증가

시장 변동성, 트레이딩 수익 변동, 투자은행(IB) 주기

제이피모간 체이스는 사업 모델이 비교적 다변화되어 있어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도 수익 안정성이 높지만, 신용 건전성과 금리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M&A, IPO, 인수, 트레이딩 활동의 반등에 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입으며, 자본시장이 활발할 때는 이익 탄력성이 더 높고 시장이 냉각될 때는 변동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골드만삭스 3분기 성장세 가속화; JP모건의 수익 구조는 더욱 다변화됨

JP모간체이스는 3분기 조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약 509억 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53억 5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5.57달러였다.

순이자이익은 13% 증가한 약 271억 달러, 마켓 부문 매출은 약 103억 달러를 기록했다. 공시된 ROE는 약 17%, ROTCE는 20%였다. 이번 분기에는 6억 5,800만 달러의 투자증권 손실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순이익은 약 158억 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86억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2억 9,4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7.01달러였다.

글로벌 뱅킹 & 마켓 부문 매출은 32% 증가한 134억 5,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주식 부문 매출은 72% 증가한 64억 4,1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자산 및 자산관리 부문 매출은 14% 늘어난 50억 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연환산 ROE는 18.7%였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분기 성장은 주로 주식 트레이딩과 투자은행 부문이 견인했으며, 향후 매출은 거래 완료 진행 상황과 시장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JP모간체이스의 3분기 신용 비용은 5억 3,900만 달러의 대손충당금 적립을 포함해 27억 4,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경기가 둔화될 경우 신용 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JP모건 vs 골드만삭스: 장기 보유에 더 적합한 종목은?

3분기 제이피모간 체이스는 보통주 주주에게 44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6억 6,4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약 3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보통주 주주에게 약 44억 9,000만 달러를 환원했다. 두 은행 모두 강력한 주주 환원 능력을 유지했지만, 자본 배분 우선순위에는 차이를 보였다.

10월 15일 종가 기준 JPM은 335.53달러로 마감했으며, TTM P/E 약 14.1배, P/B 약 2.5배, P/TBV(유형자산순자산배수) 약 3.0배 수준에서 거래됐다. GS는 891.28달러로 마감하며 TTM P/E 약 12.8배, P/B 약 2.4배, P/TBV 약 2.6배 수준을 나타냈다.

JPM의 사업은 예금, 대출, 신용카드, 결제, 투자은행(IB), 자산운용을 아우른다. 수익원이 잘 다변화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높은 실적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대손비용, 금리 변동, 비용 증가에 따른 리스크에는 여전히 노출되어 있다.

GS는 투자은행, 주식 및 채권 트레이딩, 자산운용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다. 자본시장이 활성화될 때는 더 큰 이익 탄력성을 보이는 반면, 시장 침체기에는 실적 변동성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

사업 다각화, 예금 기반, 경기순환 주기를 뛰어넘는 운용 역량을 우선시한다면 JPM이 상대적으로 견조하다. 반면 인수합병(M&A), IPO, 인수 및 트레이딩 활동의 반등을 낙관하고 더 큰 실적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다면 GS가 더 높은 이익 탄력성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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