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가격은 지난주 약 3% 회복 이후 월요일 $207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인다.
로빈후드 지원 USDG 스테이블코인의 솔라나 상 공급이 지난 한 달간 약 160% 급증, 이더리움을 추월했다.
SOL Strategies는 화요일부터 나스닥에 상장되며, 최초의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이 된다.
솔라나(SOL) 가격은 월요일 작성 시점 기준 $207 상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주 약 3%를 회복했다. 로빈후드가 후원하는 USDG 스테이블코인의 솔라나 상 공급이 지난 한 달간 약 160% 급증해 이더리움을 추월, SOL 네트워크 채택 확대를 부각했다. 더불어 SOL Strategies Inc.가 화요일부터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네트워크의 외연 확장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솔라나 채택 확대와 생태계 개발 동향
캐나다 상장사이자 솔라나 생태계 인프라·투자 전문 기업인 SOL Strategies Inc.는 금요일, 보통주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 상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화요일부터 종목코드 **“STKE”**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SOL Strategies의 CEO 레아 월드는 “이번 상장은 밸리데이터 운영 확대와 생태계 투자를 지속하는 데 있어 더 깊은 자본시장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주주들에게는 유동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나스닥에 상장되는 최초의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으로, 기관 신뢰와 수용 확대를 시사해 SOL에 우호적인 이벤트로 해석된다. 다만 발표 직후 SOL은 월요일 기준 여전히 $207 부근에서 횡보 중이다. 다가오는 상장은 유동성 유입과 가격 상방 확률을 높일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토큰터미널은 일요일 X 게시글에서, 로빈후드 후원 USDG 스테이블코인의 솔라나 상 공급이 지난 한 달간 약 16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용자 활동과 스테이블코인 수요 확대를 의미하며 SOL 가격에 긍정적이다. 또한 솔라나는 USDG 공급 측면에서 이더리움을 앞서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레이어로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콜로세움 VC는 솔라나 사이퍼펑크 해커톤 수상팀에 프리시드 자금 250만 달러 이상을 배정한다고 발표, 생태계의 혁신과 초기 단계 개발을 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솔라나 가격 전망: 강세 세력, $230선 겨냥
솔라나 가격은 8월 29일, 중순 이후 고·저점을 이은 평행 채널 상단 추세선에서 저항을 받고 나흘간 8%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주 50% 피보나치 되돌림 $195.55(1월 사상 최고가 $295.83~4월 저점 $95.26 기준)에서 지지를 확보하며 약 3% 반등했고, 월요일 작성 시점에도 $207 상단을 유지 중이다.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경우, 일간 저항 $230을 향해 랠리를 연장할 수 있다.
일봉 RSI는 56으로 중립선(50) 상단에 있어 추가 상방 여지를 시사한다. MACD는 0선 하단의 붉은 히스토그램 축소로 약세 모멘텀 둔화를 보여준다.
SOL/USDT daily chart
반면 조정 시에는 50% 되돌림 $195.55 재시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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