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 가격은 목요일 $0.286의 200일 EMA에서 반등한 뒤 상승세를 확장하고 있다.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이 세이에서 가동되며, 네트워크의 기본(선호) 오라클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파생상품 데이터는 SEI 미결제약정 증가와 한 달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강세 베팅을 근거로 강세 논리를 뒷받침한다.
세이(SEI) 가격은 이번 주 핵심 지지선에서 10% 이상 반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목요일 작성 시점 기준 $0.325 상단에서 거래 중이다. 세이 개발재단과 체인링크는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이 네트워크에서 라이브로 가동되었다고 발표해, 디파이 및 기관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했다. 한편 파생상품 지표는 OI 상승과 롱 베팅 증가로 강세 그림을 그린다.
세이, 체인링크 데이터 통합… 생태계 강화
세이 개발재단과 체인링크는 수요일,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이 세이 네트워크에서 기본 오라클 인프라로 라이브 가동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체인링크가 최근 미 상무부와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경제분석국(BEA)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준,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민간 국내 최종판매(Real Final Sales to Private Domestic Purchasers) 및 각 전년 대비 변동률 등의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세이에 제공하게 된다.
세이는 보도자료에서 “연방 거시경제 데이터가 이제 온체인 시장으로 직접 유입된다. 체인링크의 기관급 오라클 네트워크와 세이의 초저지연(초단위 미만) 결제 능력의 결합은 전통 금융 데이터와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가 접점에서 전례 없는 트레이딩 기회와 기관급 유스케이스를 여는 새 시대의 최전선에 생태계를 위치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안전하고 실시간이며 검증 가능한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해 세이의 디파이·기관급 인프라를 강화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여 디파이 빌더와 기관 참여를 유인하는 등 장기적으로 세이 네트워크에 우호적이다.
세이 파생시장, 강세 심리 부각
거래소 기준 세이 선물 미결제약정(OI)은 일요일 $230백만에서 목요일 $285.92백만으로 상승해 8월 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OI 증가는 신규 자금 유입과 신규 매수를 의미하며 현행 SEI 랠리의 연료가 될 수 있다.
Sei’s open interest chart. Source: Coinglass
OI 상승과 함께 트레이더들의 강세 베팅(롱/숏 비율)은 목요일 1.20으로 한 달여 만의 최고치를 나타내 시장의 위험선호 회복을 반영한다.
SEI long-to-short ratio chart. Source: Coinglass
세이 가격 전망: 핵심 지지 재확인 후 반등
세이 가격은 토요일 200일 지수이동평균(EMA) $0.286 부근을 재테스트해 지지를 확인한 뒤, 이후 나흘간 12% 이상 반등했다. 목요일 작성 시점에는 약 $0.325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 모멘텀이 지속되어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50% 되돌림 구간인 $0.433까지 랠리가 연장될 수 있다.
일간 상대강도지수(RSI)는 57로 중립선 50 상단에 있어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동평균수렴·확산(MACD)은 월요일 상향 교차로 매수 신호를 냈고, 0선 위 녹색 히스토그램 확대가 이어지며 상승 추세를 지지한다.
SEI/USDT daily chart
반면 조정 시에는 200일 EMA $0.286 부근까지 하락 압력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