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D/USD (NZDUSD) 종목은 7월3일 02:20(ET)에 0.52% 상승하여, 현재 가격은 $0.57227이고, 최근 7일간 1.56% 상승했습니다.

뉴질랜드 달러화의 대미 달러화 강세는 주로 주요 미국 거시경제 지표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전망에 대한 상당한 재평가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상대통화인 미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기준통화인 뉴질랜드 달러화가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의 주요 촉매제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였다.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5만 7,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11만 명 증가를 크게 하회했다. 아울러 경제활동참가율은 5년 만의 최저 수준인 61.5%로 하락하며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나타냈다. 이처럼 부진한 고용 지표는 주초 발표된 저조한 ADP 민간 고용보고서와 예상보다 약화된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이어 나온 것으로, 미국 경제의 둔화 신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변화로 인해 기관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단기 통화 긴축 전망을 적극적으로 되돌렸다. 9월 정책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대해 시장이 반영한 확률은 고용보고서 발표 전 64%에서 약 52%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수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약세로 돌아섰다. 그 결과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급락하며 최근 약 3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주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뉴질랜드 달러화와 같은 위험자산 민감 통화들은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안정의 수혜를 입었다.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은 이 지역의 긍정적인 경제 지표, 특히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확장 국면을 유지하며 탄탄한 서비스 수출 성장을 나타낸 것에 의해 더욱 뒷받침되었다. 뉴질랜드와 중국의 긴밀한 무역 관계를 고려할 때, 견조한 중국 지표는 뉴질랜드 달러화(키위화)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
해당 통화쌍의 상승세는 뉴질랜드 국내 통화정책 전망의 변화 속에서 나타나기도 했다. 비록 현지 상업은행들이 다가오는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의 정책 심사에서 즉각적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최근 물러섰으나, 중앙은행은 잠재적인 중기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여전히 지표에 의존하는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다. 연준의 전망에 대한 비둘기파적 재평가와 RBNZ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통화정책 전망이 결합되면서 금리 전망 차이가 기준통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확대되었다.
기술적으로 NZD/USD (NZDUSD) 종목은 MACD (12,26,9) 값이 0.000이며, 이는 중립 신호를 나타냅니다. 45.248의 상대강도지수 값은 중립 상태를 시사하고, 55.484의 윌리엄스 %R 값은 매도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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