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ETF 추천 종목 5가지 — 1,000만원 넣기 전 세금·수수료부터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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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8월 고점을 찍은 뒤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금 ETF를 들고 있는 분은 "계속 들고 갈까"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은 "그럼 뭘 사야 하나"를 고민하게 되는 구간입니다. 같은 금에 투자하는데도 종목마다 수익률이 갈리는 이유는 금값이 아니라 상품 구조와 세금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금 ETF 추천 종목을 유형별로 비교하고, 1,000만원을 넣었을 때 세금과 비용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어느 계좌에 담아야 유리한지까지 정리합니다. (2026년 9월 기준)

금 ETF, 한눈에 보기

유형추종 대상환헤지 여부총보수 수준적합한 계좌·투자자
국내 금 현물형KRX 금현물 지수환오픈연 0.15% ~ 0.19%연금계좌, 장기 적립
국내 금 선물형금 선물 지수환헤지(H)연 0.30% 내외단기 방향성 대응
해외 재간접형해외 상장 금 ETF환오픈(달러)연 0.30% 내외달러 자산 보유자

결론 먼저 — 장기 적립이나 절세 계좌를 활용하려는 분에게는 국내 금 현물형이 적합한 편입니다. 반대로 이미 달러 자산이 있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려는 분이라면 해외 상장형(또는 재간접형) 이 합리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어느 쪽이든 일반 계좌에서 매수하면 매매차익에 15.4%가 원천징수된다는 점만 먼저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같은 금값인데 왜 수익률이 다를까 — 세 가지 유형부터

금 현물/미국 달러(OANDA:XAUUSD) 일봉 차트 (TradingView 공식 차트 스크린샷, 한국어 인터페이스, UTC+9).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실제 캔들·거래량과 주요 지지·저항 구간을 표시. 차트 기준 시가 4,293.190, 고가 4,303.395, 저가 4,273.815, 종가 4,284.375달러.

국내 상장 금 ETF는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뉩니다. 내가 산 ETF가 국제 금 시세와 다르게 움직인다면, 대부분 이 유형 차이 때문입니다.

국내 금 현물형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합니다. 국제 금 가격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되는 환오픈 구조입니다. 금값과 환율이 함께 오르면 수익이 커지지만, 반대의 경우 손실도 커집니다.

국내 금 선물형은 금 선물 지수를 추종하며 대개 환헤지(H, Hedged) 구조를 씁니다. 환율 변동을 차단하고 오직 금 가격 자체의 움직임에만 연동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종목명 뒤에 (H)가 붙어 있으면 이 유형입니다. 다만 선물 계약을 계속 이어가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 재간접형은 국내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외 상장 금 ETF를 편입해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별도로 미국 시장에서 GLD·IAU 같은 상품을 직접 사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달러로 거래되므로 환전과 환율 변동에 노출되고 과세 방식도 달라집니다.

여기서 한국 시장만의 변수를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국내 금현물 ETF는 국제 시세 대비 국내 KRX 금값에 프리미엄이 붙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인데, 같은 금 ETF인데도 국내 상장 상품이 해외 상품보다 크게 앞서거나 뒤처지는 결과가 여기서 나옵니다. 같은 금값이라도 수익률이 갈리는 이유가 구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방식 자체를 더 넓게 비교해 보고 싶다면 금 ETF와 CFD를 비교한 글에 세 가지 방법의 비용과 하락장 대응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금 ETF 추천 종목 — 국내 상장

국내 상장 상품 중 대표적인 다섯 종목의 특징을 비교했습니다. 총보수는 최근 인하 경쟁으로 낮아진 수준이 반영된 값이며, 공시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종목명기초지수환헤지 여부총보수(연)연금계좌
TIGER KRX금현물KRX 금현물환오픈0.15%연금저축·IRP 모두
ACE KRX금현물KRX 금현물환오픈0.19%연금저축·IRP 모두
KODEX 골드선물(H)금 선물 지수환헤지(H)0.3%대연금저축만
TIGER 골드선물(H)금 선물 지수환헤지(H)0.3%대연금저축만
SOL 국제금해외 금 시세환오픈(달러)0.30%연금저축·IRP 모두
  • TIGER·ACE KRX금현물: 장기 적립과 연금계좌 활용을 원하는 분에게 가장 무난합니다. 두 상품의 차이는 사실상 총보수뿐이고, 순자산 규모는 ACE 쪽이 앞서는 편입니다. 환율 변동에 노출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KODEX·TIGER 골드선물(H): 환율 하락을 우려해 순수하게 금 가격 상승에만 베팅하려는 분에게 맞습니다. 다만 선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고, 퇴직연금(IRP)에서는 편입이 제한되어 연금저축에서만 담을 수 있습니다.

  • SOL 국제금: 국내 계좌에서 국제 금 시세에 접근하는 상품입니다. 다만 국내 KRX 금현물형보다 총보수가 높고, 국제 시세를 추종하므로 국내 금값 프리미엄이 붙는 구간에서는 수익률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금 ETF 추천 종목 — 미국 상장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 대표 상품 세 가지입니다. 셋 다 실물 금을 보관하는 동일한 구조라서, 사실상 운용보수가 유일한 차이입니다.

종목명(티커)운용보수규모·유동성적합한 투자자
GLD (SPDR Gold Shares)0.40%가장 큼유동성·옵션 활용 중시
IAU (iShares Gold Trust)0.25%장기 보유
GLDM (SPDR Gold MiniShares)0.10%중간장기 보유·소액 투자

해외 상장 ETF는 국내 상품과 세 가지가 다릅니다. 첫째,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므로 환전 비용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둘째, 매매차익에 15.4% 원천징수가 아니라 연 250만원을 넘는 금액에 22% 양도소득세가 분리과세로 부과됩니다. 셋째, 미국 증시 개장 시간에 맞춰 밤에 거래됩니다.

1,000만원을 금에 넣으면 — 세금과 비용은 얼마나 다를까

금 ETF 세 가지 유형(국내 금 현물형·국내 금 선물형·해외 재간접형)의 추종 대상, 환헤지 여부, 세금 구조, 적합한 투자자를 정리한 세로형 정보도.

수익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세금입니다. 같은 1,000만원으로 같은 수익을 냈는데도 세후 수령액이 갈립니다.

구분매매차익 과세부가가치세금융소득종합과세
KRX 금현물(금현물 계좌)비과세없음(장내 거래)비대상
국내 상장 금 ETF15.4% 배당소득세 원천징수해당 없음연 2,000만원 초과 시 포함
해외 상장 금 ETF연 250만원 초과분 22% 양도소득세해당 없음비대상(분리과세)

1,000만원 투자 후 3년 뒤 30% 상승(300만원 차익)을 가정하면 — 아래는 세율만 적용한 구조 비교이며, 실제 금액은 계좌 종류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 KRX 금현물: 장내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가 붙지 않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실물 금을 인출하면 부가가치세 10%와 인출 비용이 발생하므로, 계좌 안에서 매매할 때만 이 구조가 유지됩니다.

  • 국내 상장 금 ETF: 매매차익의 상당 부분을 원천징수로 먼저 떼고 정산됩니다. 1,000만원이 1,300만원이 되면 300만원의 수익분에 대해 세금이 차감된 금액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 해외 상장 금 ETF: 차익 300만원 중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50만원에 22%가 적용됩니다. 차익이 작을 때는 국내 상품보다 유리하고, 차익이 기본공제를 크게 넘어서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것이 계좌별 차이입니다. ISA에서는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므로 일반 계좌보다 유리합니다. 연금저축·IRP에서는 매매차익에 대한 원천징수 자체가 없고(과세이연),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연금소득으로 과세됩니다. 같은 금 ETF라도 어느 계좌에 담느냐가 세후 결과를 가릅니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귀금속에도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은(XAGUSD) 시세와 거래 정보에서 은 가격 구조를 함께 볼 수 있고, 귀금속 시장 전체의 흐름은 은 가격 전망과 금-은비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유 기간이 20년 이상으로 길어지면 과세이연 효과와 복리로 인한 누적 차이는 훨씬 더 크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금 ETF를 골라야 할까

10년 이상 적립하거나 연금계좌를 쓴다면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금 현물형 ETF가 합리적입니다. 원화로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고, ISA나 IRP에 담으면 과세이연과 저율 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일정 금액을 꾸준히 넣는 방식이라면 총보수가 낮은 상품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장기 누적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이미 달러 자산이나 해외 계좌가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달러 기준으로 분산하려는 분에게는 해외 상장 금 ETF가 적합합니다. 환전을 다시 할 필요가 없고, 차익이 기본공제 범위 안에 있으면 세금 부담도 없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 시간에 거래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금 가격 자체를 롱·숏 양방향으로 보고 싶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는 금 ETF로 장기 상승을 기대하지만, 이런 순간이 있습니다.

첫째, 금값이 하락할 때 ETF 투자자는 보유 물량을 팔거나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둘째,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소액으로 짧게 대응하고 싶어도,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일일 수익률 배수를 추종하는 구조라 오래 들고 있으면 원금이 깎입니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금 가격 자체에 접근하는 별도 방법인 차액결제거래(CFD)**입니다. 금 ETF는 증권 계좌에서 매수해 보유하는 상품이고, 금 현물 CFD는 금 가격의 등락에 대해 롱·숏 양방향으로 거래하는 장외 파생상품입니다. 하락이 예상될 때 숏(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있고, 소액 계약 단위로 레버리지 크기를 직접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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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를 고를 때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

  • 총보수와 실부담비용은 다릅니다: 공시에 눈에 띄는 '총보수' 외에 기타비용과 매매중개수수료가 더해진 '실부담비용'이 실제로 나가는 돈입니다. 실부담비용은 총보수보다 항상 높게 나타납니다.

  • 추적오차: ETF가 기초지수를 얼마나 잘 따라가는지를 나타냅니다. 추적오차가 크면 예상한 금값과 내 계좌의 수익률이 어긋납니다.

  • 거래량과 호가 공백: 거래량이 적은 ETF는 매수·매도 호가 간격이 벌어져 있어 원하는 가격에 바로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환헤지 여부: 환율 노출 여부는 장기 수익률을 가르는 요소입니다. 환오픈과 환헤지 중 어느 쪽이 내 상황에 맞는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금 현물 CFD 플랫폼, 무엇을 보고 고를까

금 ETF는 증권 계좌에서 매수해 장기간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금 가격 자체의 등락에 롱·숏 양방향으로 접근하거나 소액으로 레버리지를 조절하려는 경우에는 금 현물 CFD라는 별도의 경로가 있습니다. 플랫폼을 고를 때는 규제 감독 여부, 비용 구조, 최소 계약 단위, 거래 시간과 자산군을 기준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확인 항목무엇을 보는가Mitrade의 경우
규제·감독어느 관할의 감독을 받고 자금이 보호되는가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 승인·감독, 호주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AFSL 398528) 보유. 고객 자금 분리 보관, 마이너스 잔액 보호 적용
비용 구조어떤 비용이 언제 붙는가커미션이 없고 주요 비용은 변동 스프레드와 오버나이트 펀딩입니다. 입출금은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없습니다(제3자 중개은행 수수료 제외)
계약 단위소액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가최소 계약 단위 0.01, 주문 창에서 예상 필요 증거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 시간·자산군어느 시간대에 무엇을 거래할 수 있는가상품에 따라 24시간 거래, 외환·지수·원자재·주식·ETF CFD를 하나의 계좌에서

Mitrade 한국어 웹 인터페이스에서 XAU/USD 등 상품의 실시간 시세와 기간별 등락률을 확인하는 화면.

거래 경험이 충분하지 않다면 바로 실전에 나서기보다 플랫폼 환경을 먼저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상자금 USD 50,000이 90일간 제공되는 데모 계좌를 활용하면 한국어 인터페이스에서 스프레드와 호가 움직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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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금 현물 CFD는 금 가격 움직임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외 파생상품입니다. 실물 자산 자체를 선호하거나, 연금계좌에 넣어두고 10년 이상 적립만 하려는 분에게는 금 ETF나 KRX 금현물이 훨씬 단순하고 적합합니다. 또한 레버리지는 수익과 손실을 같은 배수로 키우므로 처음에는 낮은 배수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3단계로, 거래 여정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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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TF와 KRX 금현물은 뭐가 다른가요?

KRX 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으로, 장내 거래 시 매매차익이 비과세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반면 금 ETF는 증권 계좌에서 주식처럼 거래하며 15.4% 원천징수 대상이지만, ISA·연금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 ETF 세금은 얼마인가요?

국내 상장 금 ETF의 매매차익에는 15.4%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는 구조입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될 수 있고, 연금계좌에서는 원천징수 없이 과세가 이연됩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금계좌에서 살 수 있는 금 ETF는 무엇인가요?

연금저축에서는 금현물형과 금선물형을 모두 담을 수 있지만, 퇴직연금(IRP)은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하는 금현물형만 편입할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 비중이 높은 상품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하락장에도 금에 투자할 수 있나요?

금 인버스 ETF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구조적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 가격의 하락 방향에 직접 대응하려는 경우에는 양방향 진입이 가능한 금 현물 CFD가 일반적인 대안으로 꼽힙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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