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dingKey - 일본 및 한국 증시가 상승 출발 후 랠리를 펼쳤다. 개장 초 코스피 지수는 3.5% 급등하고 닛케이 225 지수는 66,000선을 돌파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 등 반도체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9월 7일 아시아 거래에서 한국과 일본 증시는 오전 중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후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중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개장 초 3.5% 급등해 7,000선에 근접한 6,921.17포인트에 거래됐다. 핵심 기술 반도체주 역시 상승 출발 후 오름세를 나타내며 삼성전자가 4.11% 오른 266,000원, SK하이닉스가 5.46% 상승한 1,737,0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 225 지수는 2.07% 상승하며 66,000선을 넘어 66,366.55포인트에 거래됐다. 주요 대형주인 소프트뱅크가 6.82% 급등해 6,000엔에 다가선 5,971엔을 기록하고, 키옥시아가 7.93% 뛴 58,780엔에 거래되는 등 두 주요 대형주 모두 상승했다.
9월 4일(지난 금요일) 예상보다 견조한 비농업 고용 지표 여파로 미국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넘게 급등했다. 엔비디아(NVDA), 마벨(MRVL), AMD(AMD) 등 미국 기술주와 AI 반도체 대장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자 및 반도체 공급망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일본 증시에 강한 자금 유입과 신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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